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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들이 파랑새를 쫒는 것과 같은 '행복'에 관한 생각을 여러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행복에 관한 생각들은 여러 자기 개발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각자마다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저만의 주관적인 행복에 관한 생각을 공유드립니다.
저만의 행복에 관한 주관적 생각을 관심가지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글이라는 형식을 갖추기 위해 아래 순서대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행복에 관한 생각에 대한 소주제는 3가지 입니다. 조건, 본질, 그리고 마음가짐입니다.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1. 행복에 관한 생각 - 조건
행복에 관한 생각의 첫 번째 주제로 '조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행복에 관한 생각을 논할 때 '조건'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어떨 때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 경제적인 조건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경제적인 부분이 행복에 관한 생각의 비중이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2024년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행복에 관한 생각 중 50%이상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경제적인 조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뉴스와 신문만 보아도 행복과 경제적인 조건을 당연시하는 암묵적인 패러다임이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라는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체제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행복의 조건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복에 관한 조건은 3가지가 있습니다. 건강, 시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제적인 돈 부분입니다. 일단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가 필요함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만족되지 못하다면 행복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유의미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행복과 연관된 시간 조건입니다. 모든 물질은 에너지라고 이야기한 많은 성인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해 보자면 에너지를 담아두거나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한 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행복에 대한 에너지 또한 시간이라는 좌표축에서 정의 내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행복에 관한 생각들 중 마지막 조건인 바로 '돈'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돈'이라는 것 또한 에너지기 이기 때문에 물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숫자로 표현된 에너지일 뿐 이동하지 않으면 물질화되지 않은 비활성화 물체라고 생각합니다.
2. 행복에 관한 생각 - 본질
두번째 카테고리로 행복에 관한 생각 중 본질 파트입니다. 행복의 본질이란 무엇인가라고 생각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종종 행복하지 않은 것은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행복과 돈의 상관관계가 정말 높을까요? 많은 연구 자료만 보아도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수입이 8천만 원을 버는 사람의 행복과 연수입이 1억에 육박하는 사람의 행복은 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에 관한 생각을 위해서는 행복의 본질을 간파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정한 행복에 대한 본질은 내 안의 안정과 균형에서부터 나온다고 성인군자들이 자주 이야기합니다. 마음의 평화와 안정감 그리고 만족감이 외부세계와의 감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자극에 나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즉, 나의 내면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내가 정하는 것에서부터 행복의 본질을 찾아볼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나의 내면과 감정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장착하게 된다면 행복에 관한 본질을 어느 정도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세상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행복에 관한 생각 중 본질인 자기 이해와 자기선택을 되살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신이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어떠한지 자기 자신이 알고 있어야 하고 그 결과도 나로 인해 발생된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외부적인 것들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행복에 관한 생각 - 마음가짐
행복에 관한 진정한 본질적 생각을 이야기하다 보니 마지막 챕터인 마음가짐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많은 매체를 통해 삶의 대하는 태도 및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행복과 마음가짐의 관계는 행복과 돈의 관계보다 그 상관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행복과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세상의 패러다임에 끌려다님을 계속하다 보니 나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가 적어지고 나 자신을 통제할 경험도 많이 해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을 원했지만 삶이라는 무대에서 내려지는 대사는 늘 어려움과 도전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가난하고 나 자신에 대한 존재감이 서서히 흐려져 가고 있을 때 파레토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의 이름에서 가져온 'Pareto's principle'라는 부분을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자신의 삶에서 일어났던 사건은 20%의 원인에 의해서 80% 결과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즉, 부, 노력, 투입량 등의 원인의 아주 작은 20%의 부분으로 대부분의 부와 성과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파레토의 법칙이 한 경제학자가 이야기하는 평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행복에 관한 생각에서 가장 먼저 해보셔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생각이 될 만큼 저의 뇌리 속에 박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 20%가 나머지 저의 미래의 80%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의 하는 80%는 나의 미래에 큰 영향력을 주지 않고 나머지 새로운 20%의 생각과 마음가짐 그것이 앞으로의 나 자신을 만들어간다는 사실 말입니다.
행복에 관한 생각에 잠기신 여러 독자분들에게도 마지막 챕터인 '마음가짐'을 유심히 생각해볼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은 20%의 마음가짐에서부터 나온다. 그렇다면 본인의 20%는 어떤 것들이 존재할까? 단순한 경제적인 부분이 나의 20%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의 대부분의 시간에서 20%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지금 하는 일에 대한 결과 대부분을 차지하는 80% 이외에 새로운 20%를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까?
이러한 행복에 관한 생각들을 계속 하다가 보니 깨닫게 되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80%는 나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구나. 나머지 행복의 핵심을 차지하는 20%에 집중을 하며 삶을 살아가야 하겠구나. 많은 성공한 분들 성인군자들이 이야기하는 '깨달았다'라고 말하는 그것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결국, 저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들은 에너지라는 사실과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시선의 중요성을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추상적인 철학적인 주제에 대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